무궁무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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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권]정조

    영조의 뒤를 이은 것은 아들이 아니라 손자 정조였어요. 아버지 영조의 기대감에 늘 부담을 느낀 탓에 잘못된 행동을 하다가 사도 세자는 당쟁의 희생양이 되어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영조는 손자인 정조에게 조선의 미래를 맡겠어요. 왕이 된 정조는 사도 세자의 아들이었음을 당당히 밝히고 자신의 포부를 하나씩 실천해 나아갔어요. 이에 사도 세자의 죽음에 관련이 있는 신하들은 불안함을 느끼고 정조는 암살하려는 일을 멈추지 않았죠. 정조는 암살을 위협을 이겨내고 세종 대왕의 뒤를 이어 조선 최고의 왕으로 자리매김하였답니다. 과연 그가 어떤 업적을 남겼기에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까요? 정조의 일생을 따라가면서 정조의 업적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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